푸대접받는 ‘10원’위력 널리 알린다
푸대접받는 ‘10원’위력 널리 알린다
  • 여성신문
  • 승인 2017.09.25 14:24
  • 수정 2017-09-25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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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10원 동전 버스회사 등 필요한 곳 보내기 운동으로 호응

 

서초구청은 초등학교 및 직능단체, 주민들로 범위를 확대해 매월 첫주 월요일을‘10원짜리 동전 교환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초구청은 초등학교 및 직능단체, 주민들로 범위를 확대해 매월 첫주 월요일을‘10원짜리 동전 교환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10원짜리 동전 세상구경시킵시다.’

최근 버스요금인상으로 10원짜리 동전이 부족한 때와 발 맞추어 서초구청(구청장 조남호) 1천5백여명의 직원들이 책상서랍이나 돼지저금통에서 잠자고 있는 10원짜리 동전을 모아 버스회사 등 필요한 곳에 보내고 있다.처음으로 실시한 지난 6월 2일 직원들의 적극적 호응으로 하루만에 20kg들이 1자루(12만원 상당)가 모아졌다.

서초구청은 초등학교 및 직능단체, 주민들로 범위를 확대해 매월 첫주 월요일을 ‘10원짜리 동전 교환의 날’로지정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10원짜리 동전을 100원짜리 동전으로 바꿔주는 동시에 소액으로 자진기부하는 금액은 북한 동포 돕기 헌금으로 납부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서초구청 기획예산과 권오수씨는 “10원짜리 동전 1개의 제조원가가 30원입니다. 과소비풍조하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는 10원짜리 동전을 다시 유통시켜 제가치를 찾게 함으로써 시민들의 근검절약정신을 되새길수 있을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0원짜리 동전뿐만 아니라 책상서랍 속에 사용되지 않은 채 보관되고 있는 볼펜, 시계, 전자계산기 등을 수집해 고아원, 양로원 및 북한 돕기운동단체에 보내는 활동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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