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15일 현재 배추 가격은 1포기에 5060원을 기록하며 전주보다 70원(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겨울 잦은 폭설과 한파로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대파와 양파, 무도 재고가 소진되면서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대파(단) 가격은 전주보다 60원(2.9%) 내린 1990원, 양파는 250원(4.3%) 오른 6000원, 무(개)는 개당 1620원을 유지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4-03-28 17:55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