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5월 15일, 16일 이틀간 올림픽공원과 예술의전당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체코 출신의 마에스트로 ‘이리 벨로흘라베크’의 지휘로 진행된다. 15일 공연에서는 2001년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지용이 ‘그리그 피아노협주곡 a단조’를 연주하며, 16일에는 매혹의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는 김지연이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를 연주할 예정이다. 문의 02-1588-2114
홍샛별 인턴기자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