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출신의 여성 복서 최현미 선수가 국민체육공단의 후원을 받게 됐다. 공단은 “WBA 여자 페더급 챔피언인 최 선수의 방어전 개최를 돕기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14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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