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는 16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20일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가족, 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주민 1천여 명이 함께 어울려 하나가 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한마당 잔치는 오후 3시 장애인 사물놀이팀 ‘땀띠’의 시원한 꽹과리와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시작되며, 이어서 시각장애인 12명으로 구성된 전문 관현악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홍제천 물가마당에는 오후 1시부터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부스 14개가 설치 운영된다.

특히 당일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 70여명과 각종 동아리 봉사자 40명, 여성예비군 봉사회 5명, 녹색어머니회 15명, 해병전우회 15명 등 총 140여명의 봉사자들이 진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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