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전혀 어렵지 않아요”
만화·비디오 등 다양한 매체로 정보 제공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들의 공통된 욕심. 그러나 초보 엄마, 아빠에게 임신과 출산, 육아는 당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신세대 부부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육아정보 지침서 <만화로 보는 육아 시리즈>와 <비디오 맘마>가 출시되었다.

<만화로 보는 육아 시리즈>는 독자들이 알기 쉽게 내용을 전달 했으며 실생활에서 적용가능하며 신세대 감각에 맞는 만화를 통해 내용을 전달한 점, 육아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각 내용에 적합한 전문가들에게 감수를 의뢰해 시대에 뒤지는 내용이나 그 동안 외국의 육아서를 번역, 출간한 데서 오는 비현실적인 내용을 바로 잡았으며 의학용어, 의학적인 지식까지 꼼꼼하게 체크했다. 이인식 서울 중앙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피수영 서울 중앙병원 신생아과 과장, 김재은 이화여대 명예교수, 김성봉 교육학 박사 등이 감수했다. (샘터 펴냄/ 전5권. 각권 7천원 02-763-8961)

<비디오 맘마>는 산부인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의사를 비롯해 유아심리학자, 유아전문 간호사, 전문보모와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졌다. 임신에서부터 4세까지의 육아정보를 총6편으로 구성, 이 중 4,5편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며 배우는 학습 겸용으로, 6편은 아이들이 직접 보며 따라 배우는 학습용으로 구성되어 아이의 인성과 자신감 형성을 도울 뿐만 아니라 사회성, 독립심을 키워주도록 제작되었다.

현재 미국 내 세계적인 음반, 영상물 유통회사인 비엠지를 통해 히트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베비라 전국매장을 비롯 케이블 쇼핑채널, 통신판매사,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편당 1만6천5백원. (080-65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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