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자본〉

24년동안 하이테크놀로지 분야에 종사한 저자가 전략 전술 마케팅, 경영, 전략 수립 그리고 현재 급 부상하는 지식 자본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저술한책.

애니 브루킹 지음·김광영 옮김/사람과책 펴냄/8천5백원

 

〈우리문화 이웃문화〉

한국 고건축 분야 전문가인 저자가 세계문화 답사 10년을 결산하며 펴낸 책. 유라시아 대륙을 비롯, 북, 중, 남아메리카의 세계 문화재를 우리 문화와 비교, 분석했다.

신영훈 지음/문학수첩 펴냄/1만3천원

 

〈신세대 엄마아빠를 위한 육아 클리닉〉

젖먹이는 방법에서 부터 소아질병, 아기의 성격과 버릇에 이르는 11개 영역의 육아문제와 그와 관련된 3백여개의 질문과 해답으로 구성된 책. 20여년의 육아경험과 연구실적을 토대로 소아과 전문의가 펴냈다.

이승주 지음/국민서관 펴냄/7천원

 

〈부부 자리찾기〉

결혼이라는 일상의 울타리 안에서 부부가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상황들을 모아 화목한 가정과 건강한 부부애를 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한 책.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의, 부부십계명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늘푸른 부부모임 엮음/뜨인돌 펴냄/6천5백원

 

〈가슴에 남는 말, 마음에 새겨지는이야기〉

국내외 위인들, 그들을 키워낸 부모, 아내 등에 얽힌 에피소드들이 13개의 주제별로 담겨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거인들의 풍모와 결단력, 결의, 성실 등을 생활 속의 이야기와 함께 다루었다.

김갑수 엮음/보성 펴냄/7천원

 

〈한국행〉

30년동안의 외국생활 속에서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지나간 시절들에 대한 추억을 노래한 시집. 필화사건으로 귀국 하지 못한 저자의 외로움과 고통을 시를 통해 표출했다.

최연홍 지음/푸른숲 펴냄/4천원

 

〈다시 피어난 꽃잎〉

80년 5월 광주현장을 목격하고 겁에 질려 광주를 도망쳐 나온 16세소녀가 계엄법 위반으로 연행되어 3개월 동안 고문과 감금을 당하면서 피폐해져 가는 모습을 그린 자전적 이야기.

오남경 지음/백송 펴냄/6천원

 

〈잠수복과 나비〉

프랑스〈엘르〉의 편집장 장 도미니크 보비가 그의 대필자와 함께 약 20여만번 눈꺼풀을 깜박거림으로써 의사소통을 하여 쓴 책. 저자가 병으로 누운 후에 평소에 생각하고 느꼈던 것을 서술했다.

장도미니크보비 지음·양영란 옮김/동문선 펴냄/6천원

 

〈고백〉

〈물위를 걷는 여자〉의 저자 신달자의 에세이집. 그의 삶을 토대로 며느리로서 시어머니의 병상을 지키던 시절의 이야기를 쓴 ‘어머니 절 용서하십니까?’, 남아 선호 사상에 경도된 어머니와의 에피소드를 엮은 ‘내 소원은 통일이 아니라 한 통의 수박이었다’등이 실려있다.

신달자 지음/ 문학수첩 펴냄/7천5백원

 

〈그림자없이 살다가 흔적도 없이 가는 것을〉

1967년 재소자포교를 시작한이래 재소자 교화 30주년을 맞는 승려 박삼중의 에세이. 그동안 재소자를 만나면서 겪었던 가슴 아픈 사연, 인간에 대한 진한 애정이 담겨있다.

박삼중 지음/제일미디어 펴냄/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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