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성 노동자회 부설 평등의 전화 26일

인천여성노동자회 부설 평등의 전화 상담소(소장 조성혜)는‘평등의 전화 후원기금 조성을 위한 발대식’을 5월2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화 3동 새마을금고 2층에서 가졌다. 평등의 전화는 채불과 해고, 임시직, 결혼퇴직, 차별정년, 직장에서의 남녀차별 문제, 모성보호, 고용불안 등 여성노동자의 고용평등을 위해 활동해왔다.

발대식에는 평등의 전화 자문위원 소개와 활동보고 및 후원기금 마련 취지에 대한 설명순으로 진행되며 이어 ‘여성노동운동이 걸어온 길’이 슬라이드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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