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사랑·자비는 모든 종교의 기본”
인도승려 비쿠 상가세나 박청수 교무 전기펴내

“광대한 선의, 이기심 없는 사랑, 그리고 경계없는 자비는 모든 종교의 기본 교리이다.”

인도에서 마하보디 국제 명상센터를 세운 승려 비쿠 상가세나가 원불교의 한국인 여성교역자 박청수 교무(서울 강남교당 교무)의 삶을 담은〈성스러운 어머니(The Divine Mother)>를 펴냈다.

박청수 교무를 성 달라이라마와 마더 테레사에 비유하며 한국과 원불교, 그리고 박청수 교무가 지원한 마하보디 자비 병원, 불구자들의 재활을 위한 재활기금 마련활동 등 그의 박애 활동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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