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원목, 대리석 등 천연소재 대체품으로 인기

엘지화학이 국내 처음으로 기존 카페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천연질감은 물론 바이오세라믹을 함유해 건강에 유익한 카펫륨을 선보인데 뒤이어 일반‘륨’제품으로는 최초로 천연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우드륨로얄’, ‘ 그린우드’ 등과 같은 천연소재 대체제품을 출시하여 바닥재 시장에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엘지화학 측은 “기존의 나무, 코르크, 대리석, 화강암 등 석재와 자기 스타일의 천연바닥재가 비싼 가격에 시공이 까다로웠던 반면 피브이시 바닥재는 질감, 색상, 문양이 천연소재에 가깝게 표현된 제품들이 많고 가격도 저렴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려는 소비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고 전한다.

피브이시 바닥재로는 일반 비닐장판과 타일류 등이 있는데 최근에는 천연나무, 전통한지, 화강암, 대리석 및 천연 카페트의 자연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들이 개발되어 시중에 출시되고 있다.

천연소재를 대체하는 피브이시 바닥재는 △일반 비닐장판 형태로 시공이 간편하고△시공방향에 따라 일정한 결이 있어 실내가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가격대도평당 3만원에서 7만원 대로 저렴하고(원목소재 바닥재는 평당 30만원-35만원선) △제품표면도 무광 드라이 터치로 처리해 자연질감과 감촉을 그대로 표현해 자연주의를 선호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 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