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순)

강순심 의원(한나라당, 서울시의회 성동구 제1선거구)

“모성애적 리더십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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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적인 여건을 고려해 재개발구역 사람들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약을 집중 준비하고 있다.”

전국케어복지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성동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강순심 의원은 “평소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며 “모든 공약을 모성애적 리더십으로 이끌고자 한다”고 출마 공약을 밝혔다.

재개발 구역에 관한 구체적인 공약에 대해 그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과 집안 살림을 하는 부인의 마음으로, 재개발하는 사람들과 이주하려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그들 모두를 배려하고 감싸 안으려 한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 복지에 대해 그는 “지역구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무슨 일이 있어도 인문계 고교를 꼭 유치하겠다. 또한 여러 가지 아동성범죄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스템의 일환인 ‘U-성동 안심존’을 만들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마지막으로 “섬김과 베풂의 리더십, 즉 모성애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건 여성”이라며 “그런 특장점을 살려 이전의 복지 전문가로서 쌓아온 이론적인 지식들과 4년 동안의 의정활동으로 닦아온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잘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강 의원은 성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성동구 여성기본발전조례를 개정하는 등 아이들과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 계층에 관한 활동으로 제2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65년생

전국케어복지사협회 회장

성동구 민주평통 자문위원(현)

한나라당 중앙당 여성위원회 위원(현)

한나라당 서울특별시당 부대변인(현)

김종례 의원(한나라당, 송파구의회 비례대표)

“풍납동 문화 복지시설 확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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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문화재’문제라고 생각한다. 풍납동이 문화재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이 제한되고, 재산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고통이 심하다. 다른 문제들보다 특히 문화재 문제 해결, 즉 공정한 재산평가, 주민피해 보상, 풍납동 문화시설 보완·확충이 가장 큰 과제라고 본다.”

김종례 송파구의회 의원은 “잠실지역 재건축 문제와 성내역 명 개정 문제, 잠실 장미아파트 재건축 문제 등 산적한 지역의 문제들을 행정적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풍납동사무소 재건축과 영어마을 이전, 풍납 특화사업인 매화마을, 풍납 지역 경제·문화적 가치 상승 등 공약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어머니회 봉사활동이 한나라당 활동으로, 다시 의정활동으로 관심을 옮겨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그는 “여성으로서의 장점을 활용해 깨끗하고 진솔하고 소신 있게 지역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맹세했다.

김 의원은 풍납초등학교 육성회장, 풍납중학교 어머니회 부회장, 잠실고등학교 어머니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과 ‘저출산’ 문제를 가장 크게 느꼈다는 김 의원. 아이를 낳을 때에도 키울 때에도 정책적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40여년을 송파구 풍납동에서 살았다. 풍납동은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다. 의정활동 4년의 지식과 경험, 풍납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1954년생

풍납초등학교 어머니회 회장 역임

한나라당 서울시당 송파갑 여성지회장(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산업자원분과 위원회 상임위원(현)

장정은 의원(한나라당, 경기도의회 성남시 제5선거구)

“여성 복지 향상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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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권익이 신장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사회에서 여성의 실질적인 영향력은 미미하다. 여성과 남성은 다를 뿐, 모든 분야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하거나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한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보다 잘할 수 있는 분야를 관리해 여성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장정은 경기도 의원은 6일 전화 인터뷰에서 “여성들은 높은 학력수준에 비해 일자리가 제한적이고, 파트타임에 국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여성은 아이를 키우고 난 후, 경력단절로 인해 사회에 재입성하기 어려운 제도권 밖에 몰려있다”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저지하는 사회 시스템을 지적했다.

여성 경력단절 우려가 저출산 문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그는 “여성복지에 전반적으로 힘을 쓰는 게 먼저”라고 주장했다. 그는 “보육시설 확충 등의 조례를 제정하는 역할이 도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여성의 복지문제에 관심을 내비쳤다.

도민들이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조례를 만들어 활동하고 싶다는 장 의원은 7대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맡으면서 보육이나 교육,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 등 여성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정책에 힘써 2009년 제7회 의정·행정대상 광역의원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남성 정치인이 여성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문제는 남성 눈높이로 여성을 본 데 있다. 이것이 바로 여성들이 정치권에 진입해야 하는 이유다. 다양한 여성이 여성의 눈높이로 사회를 바라봐야 여성에 대한 정책이 많이 나올 수 있다. 여성에 많은 관심을 갖고 투표권을 행사하기를 바란다.”

1967년생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여성모임 상임대표

성남시 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 부회장

전국 한나라당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

조양민 의원(한나라당, 경기도의회 용인시 제7선거구)

“교육 소비자 위해 제도 개선할 것”

 

“지방자치제는 여성 정치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지역 주민의 절반 이상이 여성이므로 기존의 남성 중심 지역사회를 여성적인 시각으로 보완할 필요가 여전히 남아 있다. 여성 정치인만이 바라볼 수 있는 여성적인 시각을 통한 의정활동을 위해 재선을 결심하게 됐다.”

전화인터뷰에서 조양민 경기도 의원은 “교통건설위원회 시절, 남성의원은 대체적으로 하드웨어 쪽에 관심을 많이 가진 반면, 나는 재난이나 교통안전,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등 여성 정치인으로서 조금 더 소프트웨어적인 쪽에 관심을 갖고 일을 했다”고 말하며 지난 활동을 반추했다.

교통위를 했지만 여성기업 지원, 여성 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등에 관한 여성 관련 조례를 많이 제정한 조 의원은 “여성의 생활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여성적인 시각이 도움이 되었다”며 “의원활동 이전의 NGO 활동 경험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조 의원은 “교육 소비자이자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섬세하고 꼼꼼하게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당선된다면 이번에는 교육위원회에 참여해 교육국 설치로 도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지역에서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냉소와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부분이 많다. 지방자치는 생활자치인 만큼, 유권자가 관심을 갖고 성원해주는 게 중요하다.

따뜻하고 온기 넘치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많은 사람이 격려하고 지지해주면 좋겠다.”

1967년생

한나라당 사무처/여성부장, 상근전략기획위원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여성모임 공동대표(현)

한나라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사무총장(현)

한나라당 중앙당 여성위원회 홍보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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