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제2의 아이폰 신화’ 이을까
아이패드, ‘제2의 아이폰 신화’ 이을까
  •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4.09 13:55
  • 수정 2010-04-09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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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의 야심작 ‘아이패드’(iPad)가 3일 미국에서 출시되자마자 30만 대 이상 팔리며 아이폰에 이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패드는 화면에 직접 손가락이나 펜으로 터치하는 방식으로 조작이 가능한 태블릿(tablet 평평한) PC. 특히 쉬운 조작법과 뛰어난 휴대성, 다양한 활용도 등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된 16GB(기가바이트) 메모리를 장착한 와이파이(Wi-Fi 무선랜) 전용 아이패드는 499달러(환율 1126원 기준 56만원)에 판매된다. 이달 말부터 판매되는 3G 이동통신 지원 제품은 최고사양(64GB) 제품이 829달러(100만원선)에 달할 전망이다. 세계가 아이패드에 주목하는 이유는 일반 넷북보다 휴대성이 뛰어나고 전자책(e북)을 포함해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와 게임기 등의 성능을 탑재, 만능 디지털기기로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또 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일부에선 ‘5월 출시설’을 내놓고 있다. 그동안 아이팟과 아이폰으로 성공신화를 이룩한 애플이 선보인 아이패드가 이번에도 신화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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