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어린이재단(회장 김석산)과 함께 실종아동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부터 5월 3일까지 4주에 걸쳐 롯데홈쇼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매주 18명의 스타의 소장품이 총 네 차례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다. 경매 아이템은 가수 비가 사용했던 헤드셋 마이크, 김정은의 선글라스 등 인기 연예인의 소장품과 스포츠 스타들의 소장품 등 총 72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0원부터 시작하여 마감시간에 최고가를 제시한 입찰자에게 최종 낙찰된다. 또 실종 아동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한 줄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게시 글 100개당 1만원씩을 롯데아이몰이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이번 경매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실종아동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