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아티스트 척 맨지오니가 5월 2일 오후 4시와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척 맨지오니는 한국 여성의 아름다운 눈에 반해 ‘서울 시스터(Seoul Sister)’란 곡을 작곡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져, 이미 여러 차례 내한무대를 가진 바 있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흔히 연주되는 레퍼토리 외의 곡을 비밀에 부쳐 당일 무대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게 준비했다. L.A Jazz Trio의 멤버이자 2007년 함께 연주한 코리 알렌, 데이브 툴을 비롯한 6인조 밴드를 구성하여 공연할 예정이다. 문의 02-548-8690
홍샛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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