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디자이너’ ‘실버라이프코치’ ‘실버펀(FUN)리더십’ ‘음악심리지도사’ 등
훈련과정은 ‘광고디자이너’ ‘실버라이프코치’ ‘실버펀(FUN)리더십’ ‘음악심리지도사’ 등이며, 동래, 부산진, 해운대, 사상 등 부산지역 4개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된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관계자는 “취업할 수 있는 직종 발굴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으로 연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디자이너와 실버라이프코치는 올해 선정된 여성 적합직종 중 신규 직종이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지난해에도 기계CAD설계원, 노인여가지도사, 레크리에이션 기획자, 음악치료사 등 4개 직종을 발굴해 90명을 교육시켰고, 그 중 4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