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사·서울N타워 등 동참

3월 27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가 벌어졌다. 지구촌 불끄기 행사는 2007년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 주관해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했다. 이날 서울시와 산하기관 청사는 실내등까지 완전히 소등했고, 한강 교량과 남산 서울N타워, 서울성곽, 63빌딩, 국회의사당 등은 경관조명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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