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가야금연주단이 소월아트홀에서 6월 28일까지 편안하고 따뜻하게 재해석한 음악과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음악을 선보인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 총 10회로 진행되는 공연은 ‘조선 왕실의 음악 태교’(홀수 회차)와 ‘달콤한 하품’(짝수 회차) 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선 왕실의 음악 태교’는 숙명가야금연주단이 2008 콘서트를 통해 선보인 라운지 음악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달콤한 하품’은 숙명가야금연주단 앨범 중 ‘For You’의 대표곡을 선정하여 연주하면서 강의를 듣는 콘서트 형식이다. 문의 010-9255-6679
홍샛별 /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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