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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파견사업체인 (주)티엠케이(대표이사 김기윤)가 세

계 최대 인재파견업체인 미국 맨파워사와 지난 12월 9일

서울에서 국내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맨파워사는 세계 48개국에 2천8백여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 약 2백만명의 인재를 파견하여 연간 1조2

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세계 1위의 인재파견회

사라고 티엠케이측은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인재파견

사업을 주도해온 회사로 현재 1백여개 기업체에 전문인

력을 파견하고 있는 티엠케이는 맨파워사와 내년 1월 중

(주)맨파워코리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지속적으로 투자액

을 늘려 국내 최대 인재파견업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맨파워코리아는 자체 교육사업과 연계하여 인재를 양성

함으로써 기능과 인성을 갖춘 전문인력을 국내 및 국외

기업에 파견하고 파견 후에는 차별화된 인재파견서비스

를 제공할 계획이다. (02)55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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