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가 31.6세, 여자가 28.7세로 전년에 비해 남자는 0.2세, 여자는 0.4세 높아졌으며 남녀 모두 20대 후반의 혼인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여자 연상 부부는 지난 1999년 10.1%에서 2009년 14.3%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1~2세 연상이 가장 많았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3만3300건으로 전년보다 2900건 감소했으나 혼인 비중은 10.8%로 2004년 이후 10.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4-04-25 15:19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