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5·18 묘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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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의 조아라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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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사건은 저지른 사람, 만든 사람이 있다고 믿는다. 또한 하나님과 역사가 기억을 하고 있으니까 언젠가 전부 드러날 것이다. 사실 우리는 아무런 죄가 없고 누군가 불을 질러놨기에 그 불 끄러 들어간 사람이다. 그런데 이 나라의 법은 어떻게 된 법이기에 방화범은 안 잡고 불 끄러 간 선의의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렇게 죄인 취급하는지 그것이 의아스럽다.”

-조아라 선생 5·18 광주민주항쟁 관련 군사법정에서의 최후진술 중에서-

국립 5·18묘지 선정 3월의 민주유공자로 고 조아라 여사(전 광주YWCA 회장)가 선정되었다.

이에 광주YWCA는 지난 3월 18일 국립묘지를 찾아 추모예배(아래 사진)를 가졌다.

고 조아라 여사는 수피아여학교를 거쳐 이일학교의 교사를 역임하던 중 백청단 은지환 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한 광주지역 최초의 여성 장로다. 일제의 압박, 해방과 Y 재건운동, 5·18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운동과 여성운동, 민주화 운동에 평생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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