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의 여행(女幸)포럼단 15명은 16일 우성원을 방문하여 시설 내에 거주하는 여성 장애인의 불편 사항을 조사했다. ‘여성이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불편·부당한 부분의 개선점을 찾는 역할을 맡은 여행포럼단은 이날 여성장애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십시일반 모은 선물을 전달하는 훈훈한 광경을 선사하기도 했다.

  박희자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 각계각층의 여성들을 찾아가는 등 ‘여성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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