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결혼, 임신,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연령대와 특성에 맞도록  ‘2010년 저출산 대응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구가 맞선부터 연애특강과 결혼예비부부교실 운영, 출산코디네이터 파견까지 친정엄마 역할을 직접 하겠다는 취지다.

  구는 ‘미팅 이벤트’와 ‘연애특강’으로 결혼을 돕고, ‘부부분만 체조교실’과 ‘우리아이 이유식·건강간식 교실’, ‘출산축하금’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함께 도울 예정이다. 특히 구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가장 큰 노력을 하고 있다. 아이 양육에 필요한 경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다자녀 Win-Win 프로젝트’와 ‘세 자녀 우대카드’, 한부모가족을 위한 1박2일 ‘다사랑 가족캠프’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연령별, 특성별 상황에 맞는 적절한 출산정책을 발굴하고, 보육과 교육을 가정과 지자체, 사회가 함께 손잡고 책임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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