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청춘, 꿈을 말하는 연극 ‘그냥 청춘’이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키작은소나무에서 앵콜 공연을 한다. 찬란한 슬픔을 모른 채 힘겨워하는 청춘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그들의 희망이고 싶은 부모님들께는 삶의 의미를 찾아 주고자 기획된 이 연극은 꿈을 가진 모든 이들에 대한 위로를 건넨다. 2009년에 발표한 작품에서 청춘의 고민을 더욱 일반화하고 재미와 감동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그냥 청춘’은 우주와 연습실이라는 공간을 넘나드는 극중극의 매력과 청춘들이 겪을 수 있는 꿈에 대한 고민과 희망을 소박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문의 02-765-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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