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는 새 봄을 맞아 겨우내 잠들어 있던 공원 내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가동시간은 오전, 정오, 오후에 각 2시간씩 일평균 6시간씩 공원별로 시간을 달리해 공원의 이용 효율을 높이고, 여름철인 7월과 8월 야간에는 조명시설과 함께 2시간씩 연장 가동할 계획이다.

  도심의 수경시설은 경관향상과 심리적 청량감을 제공하고 대기 중의 먼지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든다. 아울러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휴식과 놀이의 공간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서대문구에서 시원한 분수 나들이가 가능한 곳은 하나물빛공원, 독립문어린이공원, 은가어린이공원, 대현어린이공원 등 4곳과 홍제천 백련교 부근 음악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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