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인천에 321호 주안역점과 부산에 322호 하단역점을 10일과 11일 각각 오픈했다.

인천 주안역점은 복층 구조에 총 120여 석 규모로 매장 내부는 제주도 현무암을 인테리어 마감재로 활용했으며, 매장 내 대형 서재에 고객들이 기증한 200여 권의 책을 비치해 무료로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오픈을 기념해 2000원 이상 기부 시 선착순 300명에게 로고 머그를 증정하며, 기부금 전액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인천지역 결식아동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 지역 23번째 스타벅스 매장인 하단역점은 친환경 설계 콘셉트를 통해 폐교의 마룻바닥을 옮겨 벽면 인테리어 마감재로 사용했으며, 다인용 원목 테이블, 스탠드형 테이블 조명 등을 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단역점도 오픈을 기념해 2000원 이상 기부 시 선착순 200명에게 로고 머그를 증정하며, 기부금은 부산 서구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장애우 교육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600명에게도 로고 머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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