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골든디스크 김기덕입니다’의 9년 고정코너를 무대로 옮긴 ‘음악에세이’, 정일우 주연의 ‘뷰티풀 선데이’, 29살 친구들의 유쾌한 결혼고군분투기 ‘오월엔 결혼할꺼야’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게이커플과 한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인 연극 ‘뷰티풀 선데이’는 화이트데이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5쌍에게 커플 티셔츠, 1쌍에게 커플 운동화를 증정한다.

  또한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는 여자들의 사랑과 결혼,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화이트데이에 입장하는 여성관객 모두에게 사탕과 화장품 샘플 세트 선물을 증정하고 선착순 20쌍에게 푸드 쿠폰을 증정한다.

  네 남녀의 각기 다른 색깔의 사랑이야기를 두 가지의 에피소드로 꾸민 연극 ‘음악에세이’ 역시 미리 사연을 보내준 관객 중 한 분을 선정해 공연 중 깜짝 꽃 배달 서비스와 함께 쥬얼리 세트를 선물로 준비했다. 연극 ‘음악에세이’는 오는 5월 2일까지 신촌 더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문의 02-3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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