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2월 24일 18대 국회 출범 이후 셋째 이상 자녀를 낳은 다자녀 출산 국회 직원 17명에게 출산격려금을 지급하고 “국가와 사회가 보육의 상당 부분을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격려금은 셋째 자녀를 낳은 직원 200만원, 넷째 자녀 이상 출산한 직원에 300만원씩 책정됐다. 의원보좌관 5명, 사무처 직원 10명, 도서관과 예산처 직원 각 1명이 주인공이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2월 24일 18대 국회 출범 이후 셋째 이상 자녀를 낳은 다자녀 출산 국회 직원 17명에게 출산격려금을 지급하고 “국가와 사회가 보육의 상당 부분을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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