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은 비즈니스다”
“평등은 비즈니스다”
  • 박윤수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2.26 12:09
  • 수정 2010-02-26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엔, 여성 임파워먼트 프로젝트에 시동 걸어
지나 데이비스, 사라 퍼거슨 공작부인 등 참여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site cialis trial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site cialis trial coupon
양성평등과 여성 임파워먼트(empowerment: 권한 부여) 촉구를 위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사라 퍼거슨 요크 공작부인(전 영국 앤드류 왕자비), 오스카 수상 배우인 지나 데이비스 그리고 유엔 산하 기관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는 지난 2월 22일 뉴욕 유엔본부 회의실에서 ‘양성평등과 여성 임파워먼트 촉진을 위한 후원 구축’(Engaging philanthropy to promote gender equality and women′s empowerment)을 주제로 한 언론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제 기업 사회 공헌의 날’(International Corporate Philanthropy Day)을 기념하여 ECOSOC가 유엔 여성개발기금(UNIFEM)과 공동 주최한 이날의 이벤트는 유엔과 기업 후원의 새로운 파트너십 확산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양성평등과 여성 임파워먼트를 촉진하는 공동 협력 사업을 탐색하기 위한 열띤 토의가 벌어졌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개막연설과 사라 퍼거슨 요크 공작부인의 기조연설에 이어 여성폭력 종식과 여성의 경제적 임파워먼트 촉진을 주제로 한 발언이 이어졌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개막연설에서 “사회공헌 재단, 기업, 공공기관의 협력은 여성의 권리증진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여성에 대한 전격적인 권한 부여가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고 여성에 대한 폭력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의 경기불황으로 인해 많은 소녀들이 학교에서 쫓겨나고 여성들이 직업을 박탈당하고 있으며 이는 폭력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여성에 대한 폭력은 전 세계의 발전과 안정, 평화를 저해하는 요소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는 또한 기업들이 양성평등을 위한 리더십 훈련과 여성들에 대한 권한 부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UNIFEM과 유엔 글로벌 임팩트(UNGC: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는 곧 여성 임파워먼트 원칙과 이를 위한 7단계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사라 퍼거슨 요크 공작부인은 여성들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4명의 남성에게 강간당했던 경험을 딛고 교육을 통해 자신의 자유를 되찾는 것은 물론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다른 여성들을 돕는 위치에 서게 된 한 에티오피아 여성의 사례를 소개하며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원동력은 여성 교육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이네스 알베르디 UNIFEM 사무총장은 “여성과 여성의 리더십이 경제발전과 사회 안정, 인권이라는 전 세계적인 목표 달성의 필수 요소임은 이미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케냐의 마사이족 여성들의 경제권 확보와 이집트 여성들의 창업 원조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이런 사업들이 이들 국가에서의 양성평등을 위한 방어막이 되어주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의 이벤트는 유엔과 기업사회와의 좀 더 큰 규모의 공동협력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며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여성과 남성,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평등하고 안정된 세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튼 웨트랜드 유엔 주 노르웨이 대사는 “여성 임파워먼트는 인권 이슈만이 아닌 사회개발을 위한 이슈”라고 말했다. 그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80%에 이르는 노르웨이가 경제적으로도 세계적으로 가장 발전한 국가라는 사실이 여성들의 사회 참여 촉진이 가져온 이익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여성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여성들의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 없이는 국가의 성장과 번영을 이룩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오스카 수상자이자 여성을 위한 미디어기관 ‘지나 데이비스 인스티튜트’의 설립자로서 UNIFEM과 함께 여성 미디어 프로그램(See Jane)을 운영하고 있는 배우 지나 데이비스도 연설자로 참여했다.

그는 ‘미디어 속 양성평등 증진’을 주제로 한 이날 연설에서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들이 미디어 속에서는 남성들보다 가치 있게 다뤄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비중 있는 여성 캐릭터는 남성의 3분의 1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미디어 속 여성들은 전형적인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소년소녀들에게 여성 역할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줄 수 있을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알베르디 사무총장은 내주 안으로 UNIFEM과 UNGC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이 여성 임파워먼트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3월 9일로 예정된 ‘평등은 비즈니스다’라는 타이틀의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여성 임파워먼트 원칙과 기업들의 여성 임파워먼트를 위한 7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