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20년 이상의 장기흡연자 중에서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주민 선착순 50명에게 흉부 CT검사를 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의 금연 결심을 돕고, 건강도 챙겨주기 위해 실속 선물을 마련했다”면서 “새해 다짐했던 금연 결심이 느슨해졌다면, 서초구보건소가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에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져보라”고 전했다.

서초구 금연클리닉은 평일(월∼금 오전9시~오후6시)과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혈압, 일산화탄소, 폐활량 체크는 물론 금연을 돕기 위한 금연패치,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등의 금연보조제와 한방 금연침 등을 제공하며, ‘흡연, 5분만 참아보세요’ 같은 화상문자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문의 서초구보건소 금연클리닉 02-2155-8078∼9)

한편, 구는 대학에 입학하고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학을 포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저소득 소외계층 대학 신입생들에게 6년째 입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사진)

서초구는 2005년 8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입학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60명의 대학 신입생에게 각 1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입학금을 지원한다. 45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9일 1차로 입학금이 지원됐으며, 추가 대상자 15명은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1일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초구는 대학입학금 지원 외에도 기초생활수급가정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일학습지 지원(월 3만2000원), 마을공부방 운영, 기초생활수급가정·한부모가정·차상위계층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동복 20만원, 하복 10만원)하는 등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가난이 공부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