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 인구보건복지협회대구경북지회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는 22개 단체 실무위원들이 참석, 저출산극복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대구은행 김대유 부장은 “대구은행에서는 스트레스와 긴장 등으로 불임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불임여성이 임신을 위한 휴직을 신청하면 1년간 휴직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운용하고 있다”며 “이 제도로 불임가정에 좋은 결과를 가져 오고 있다”고 말해 참석 실무위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권은주 기자=대구경북 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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