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저소득 시민에게 인문학을 통하여 자립의 의지를 키우면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는 ‘희망의 인문학 과정’의 참여희망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및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쉼터(상담보호센터)입소자를 대상으로 3월~11월까지 운영된다.

  강좌내용으로는 철학, 문학, 역사 등 인문학 중심 5개 기본교과와 소자본창업, 재테크, 금융재무 컨설팅 등 자립에 도움이 되는 강좌로 구성되며, 저명인사특강 및 성공사례 등 특강과 체험학습도 준비되어 있다. 이는 서울형 그물망 복지모델의 시발점으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일어설 수 있는 정신적 동기를 부여하고 서울형 그물망 복지와 연계해 실질적 자립기반을 지원해 빈곤대물림을 탈출해 자립복지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인문학 강좌를 통해 노숙인 및 저소득시민에게 자존감 회복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삶의 의지를 심어주고,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통한 정신적 빈곤 탈피를 돕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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