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주변의 취약 지역을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깔끔이 봉사단’은 여름철 장마 대비와 겨울철 묵은 먼지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821개 구간의 골목 청소나 거리캠페인 및 자율적인 운영실적 등 활동 상황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평가한다. 봉사단은 골목 단위별로 편성하며 1개 팀이 단장을 포함해 5~10명으로 구성된다.
활동 첫해인 2008년에는 약 7700명이, 2009년에는 1만200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3월 중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