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을 선도하는 교육의 메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새 학기를 맞아 제1회 ‘2010 Gangnam Edu-Fair(강남교육대전)’을 연다. 오는 18일과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양일간 수도전기공고(개포동 소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습의 장 ▲정보의 장 ▲참여의 장 등 세 개의 테마존으로 나눠 운영된다.

  각각의 테마존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학습의 장’은 즐거운 평생학습의 장으로 행복학 및 성공학 등을 주제로 명사의 명 강의 및 입학사정관의 특강 등으로 꾸며지며 ‘정보의 장’은 구의 특화 교육사업인 ▲인터넷수능방송홍보관(인강홍보관) ▲구립국제교육원 홍보관이 설치되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어서 ‘참여의 장’은 각종 이벤트 코너로 꾸며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 종 신학기 참고서(신간서적 포함)와 문구류를 20~40% 저렴하게 판매하는 ▲서적 및 문구 대전과 ▲샤프, 아이리버의 전자사전, PMP 등의 전자기기 할인판매전도 열려 이색적이다.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