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왕십리도선동(동장 진성권)에서는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떡국 및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2월 10일(수)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 주관으로 어르신 50분을 초대하여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국을 대접하고 내의를 선물로 전달하였다. 이어서 지난 2월 3일(수)에는 통장친목회(회장 김준량) 주관으로 홍익경로당에서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떡국을 대접하였으며, 8일(월)에는 관내 밀각심인당, 김창종님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쌀10kg 160포를 국민기초수급자 및 저소득가구 80세대에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난 1월 22일(금)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임동욱) 주관으로 왕십리도선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떡국을 만들어 도선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한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왕십리도선동 진성권동장은 “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능단체대표들과 적극 협의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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