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헌혈 하나둘 운동’ 캠페인 벌여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혈액 부족으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헌혈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인 ‘헌혈 하나둘 운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현재 국내 혈액수급은 대한적십자사의 4단계 위기관리단계 가운데 3단계인 경계단계에 들어섰다. 여기서 조금 더 악화되면 최악의 단계인 심각단계다. 최근에는 새로운 병원체 등에 의한 혈액감염으로 건강한 혈액이 감소한데다, 헌혈에 대한 관심이 줄고 헌혈자에 대한 자격요건도 엄격해지면서 헌혈률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혈액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방학을 하는 1~2월과 8월은 혈액수급이 더욱 어렵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회원들의 헌혈 참여를 이끌어내어 혈액부족 사태를 막고, 나아가 헌혈 참여 인구를 확대해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헌혈 하나둘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미 지난 2월 5일과 8일 대전과 광주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광주에서 헌혈에 참여한 주부 이효현(48)씨는 “생명을 나누는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내가 한 것은 작은 일이지만 아프고 힘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러브유는 오는 3월 부천세종병원에 이어 부산과 울산에서도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헌혈 하나둘 운동’은 생명을 낳고 사랑으로 기르는 어머니의 사랑을 모든 활동의 근간으로 삼는 위러브유의 봉사정신을 담고 있는 복지활동 중 하나. 위러브유는 ‘헌혈 하나둘 운동’이라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수혈을 받지 못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