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에 발족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사랑하는 100인 포’럼(이하 F포라)이 2010년 첫 행사를 2월 25일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호준(경기대 총장), 한미영(여성경제단체연합 회장) 공동대표 등 새로운 임원들과 올해 사업계획을 회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사회는 배우 권해효, 추상미가 맡는다.

  F포라의 F는 여성(femme), 영화(film), 축제(festival), 유연성(flexibility), 우정(friendship), 자유(freedom), 미래(future) 등을 뜻하며, 포라는 포럼(forum)의 복수형(fora)으로 다양한 형태의 만남을 의미한다.

  F포라 회원으로는 안성기, 박중훈, 박찬욱 등의 영화계 인사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 학계, 여성계, 기업, 시민사회의 많은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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