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통장은 저소득층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기관이 공동으로 동일금액을 추가 적립하여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월 5만원~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동일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주며 저축액은 주거자금, 소규모창업자금, 본인과 자녀의 교육·훈련비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꿈나래 통장은 월 3~10만원을 5년 또는 7년간 저축하면 동일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주며 저축액은 자녀 교육비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자는 가입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금융정보제공 동의서, 건강보험납부 확인서, 재직증명서, 재산확인서(전월세계약서 등), 소득증명서(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또는 고용임금확인서) 등을 준비하여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되며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4월 말에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