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사랑의 쌀독’을 운영하고 있다.

  둔촌2동(동장 장응순)은 2006년부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자협의회, 둔촌산악회 등 5개 직능단체 회원들과 한 주민이 매달 20㎏ 쌀 1포씩 총 120㎏을 모아 쌀독을 채우고 있다. 이렇게 채워진 쌀은 지역 내 틈새계층 15가정에서 매달 5㎏씩 이용하고 있다. 둔촌2동 통장들이 법적인 지원 계층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한 것. 고덕 1동 주민센터도 2006년부터 ‘사랑나눔 쌀독’을 운영 중이다. 고덕 1동 역시 주민들의 힘으로 꾸려 4년간 ‘사랑나눔 쌀독’에 기증된 쌀만 6535㎏(12월 31일 기준)이다

  과거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 매 끼니마다 한 숟가락씩 절약하여 모은 쌀로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좀도리 운동에서 착안한 ‘사랑의 쌀독’은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해결하는 주민자치의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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