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
다문화 가정 설맞이 무료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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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신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 가정 설맞이 무료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 1월 18일 개강한 강좌는 2월 11일까지 매주 월·목요일에 4주간 진행된다. 주요 대상은 일본, 중국, 필리핀 등에서 온 결혼이민 여성들로 참가자들은 손수 재단하고 손바느질을 배워서 아이들의 설빔 한복 만들기를 배운다. 전문 요리사에게 나물 위주의 명절음식 만들기 수업도 이뤄진다. 오전 9시 30분~11시에는 한복 수업이,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에는 명절요리 수업이 진행된다.

강의에 참가한 기나미 노리코(일본)씨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온 지 17년 됐는데 바느질로 우리 아이의 한복을 만들어 보긴 처음”이라며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

강사 오성자씨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대단하다”며 “의미 있는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흐뭇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 김신희 관장은 3월부터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강사, 중국어 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총 2개월 과정으로 진행하며 이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복지지원 서비스 중 ‘방과 후 학습도우미’ 강사로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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