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불자 108인 선정 기념식 열려
여성 불자 108인 선정 기념식 열려
  • 우지은 객원기자 wooji211@nate.com
  • 승인 2010.01.29 10:00
  • 수정 2010-01-29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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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여성개발원 주최…홍라희 전 리움 관장
박선숙 국회의원, 한미영 여성발명협회장 등

 

1월 25일 개최된 여성 불자 108인 선정 기념식.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blog.nvcoin.com cialis trial couponcialis manufacturer coupon cialis free coupon cialis online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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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5일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은영)이 주최한 제4차 여성 불자 108인 선정기념식이 열렸다. 여성 불자 108인 선정사업은 불교계 여성 지도자를 발굴·양성하고, 여성 불자들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2년마다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다.

이혜숙 동국대 불교대학원 겸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참석자들이 함께 삼귀의(三歸依 불·법·승에 귀의함)와 한글로 된 반야심경을 외우며 시작했다. 이은영 불교여성개발원 원장은 인사말에서 “여성 불자 108인들이 힘을 모아 불교계나 이 세상을 위해 자기가 가진 것을 내어놓고 나누는 모범을 세우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서로 보살피는 행복한 사회가 되고 나아가 전 세계 인류가 서로를 돕는 문화가 정착되는 데 오늘 이 자리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비구니회 회장 명성 스님은 “소의 걸음과 호랑이의 꿰뚫는 눈으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임완숙 여성 불자 108인회 부회장의 선정사업 경과보고 후 선정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선정된 108인은 박선숙 국회의원 (민주당),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정월자 세계중소기업연맹 부총재,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장, 노숙령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지현 중앙대 법학과 강사, 윤종필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회장, 최윤희 경북도의회 의원, 박문숙 성곡미술관 관장, 성낙윤 매듭연구가,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연기자 김혜정씨 등이다. 주요 일간지와 불교계 신문, 잡지 등 최근 2년간 언론에 보도된 여성 불자 자료와 불교여성개발원 임원 및 기 선정된 108인, 대한불교조계종 전국 24개 교구본사 신도회장, 지역 주요 사찰 주지스님 등으로부터 172인을 추천받아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108인을 선정했다.

108인을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박선숙 국회의원은 “불자라 하기에는 모자람이 많지만 대학 때 불교회에서 활동하고 어머님이 불자이셔서 불교와 끈을 놓지 않고 있었다”며 “제4차 108인 중 말석에 있는 것은 다른 불자 선배들을 잘 모시고 참여하라는 의미로 알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분야에 선정된 김순옥씨는 “7년째 9200개 군부대에서 포교활동을 했다. 이 밖에 장학금 사업을 하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홍익대 학생에게 전달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군법당 포교활동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석순 한살림서울생활협동조합 부회장은 “현재 하고 있는 일인 농업 기반 유기농산물 직거래 운동을 계속해 우리 논을 살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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