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기업인 정책 지원에 주력할 것"
윤 회장은 그 대안으로 정부기관의 공공구매에서 여성 기업인의 수의계약 비율을 현재의 3%에서 5%로 늘리고, 가점제도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이며 이같은 개정안이 확정될 경우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여성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광주·전남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역량을 갖춘 여성 기업인들이 많다”며 “이들의 활동 폭을 넓혀 지역경제와 관련 업계의 발전에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윤명희 지부장은 ㈜가산종합건설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에서 촉망받는 여성기업인으로 꼽히고 있다.
강정임 광주지사장 ywca2004@hanmail.net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