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뮤지컬의 감동을 발레로!"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온 가족을 위한 로맨틱 발레 ‘사운드 오브 뮤직’을 공연한다. 이 공연은 1월 1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과 동화 같은 해피엔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이번 공연을 통해 발레로 새롭게 탄생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을 창작 발레로 무대에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발레 장르에 뮤지컬의 노래 형식과 연극적 마임이 도입된 크로스 오버인 ‘발레 뮤지컬’의 새로운 공연형태를 띄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노원예술문화회관 최진용 관장은 “대중예술이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인 예술성과 흥행성을 갖춘 공연으로 제작하여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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