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과 뮤지컬 ‘시카고’가 한부모 여성가장 건강권 확보 지원사업을 위한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월 8일 진행한 행복한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총 16,589,399원으로 좌석나눔과 바자회 경매를 통해 모금되었고, 1월 14일 전달식에는 신시컴퍼니 대표 박명성과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 뮤지컬 ‘시카고’ 주연배우 최정원, 남경주, 옥주현이 참석하여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후원의 밤 행사는 2000년 초연 이후 10년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를 기념하고, 그 동안 받아왔던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