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저소득층 초등생 200여 명 참가
도미노 게임으로 진행된 이번 통합교육은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공동체 작업으로 인간관계, 창의성, 집중력, 인내력, 협동심, 커뮤니케이션 등의 교육 목적을 달성하는 체험적 활동이 중심 내용이었다.
미술, 음악, 무용·동작, 연극, 통합교실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연극치료학회, ㈔한국댄스테라피협회,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음악치료학과, 감성미술교육어린이 아뜰리에 겨울물고기의 협조로 진행되어 전문성을 더했다.
‘다문화 어울림’ 프로그램은 10월 10일 1회차를 시작으로 10월에 두 차례, 11월에 두 차례, 12월에 마지막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김수희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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