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지방자치대상에서…21개 항목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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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신현국·사진 가운데)가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09 제5회 지방자치대상’ 심사에서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 선정됐다. 전국 광역 시·도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사에서 인구 증가율, 문화기반 시설 수 등 21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 ‘살기 좋은 도시’ 부문에 선정된 것이다.

그동안 문경시는 ‘러닝문경’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국군체육부대 유치, 영상문화 복합 도시 건설 추진, STX 문경리조트 등 기업 유치에 많은 성과를 이뤘다. 또한 전국에서 제일 친절한 문경 만들기와 새 문경 아카데미 운영, 문화의 샘이 흐르는 문희 아트홀 개관 등을 통해 행복한 문경 만들기도 적극 추진해 왔다.

신현국 시장은 “오로지 고향을 위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일을 했는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향 문경과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는 문경시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강릉시, 전주시, 진주시, 춘천시, 대전 유성구, 서울 종로구, 남원시, 마산시가 수상했다. 대구·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문경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시 브랜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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