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형편의 다문화가정 돕기 위해 개최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site cialis trial coupon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site cialis trial coupon
“무슨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나라도 아닌 한국에서 다른 이들을 돕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우면서 동시에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ADT캡스 정기천 팀장의 이주 여성 바자회 참석 소감이다. 11월 22일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선 중국, 터키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30여 명의 이주 여성으로 구성된 봉사 모임 ‘물방울나눔회’(회장 와타나베 미카)가 KBS 1TV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 ‘러브인 아시아’와 함께 ‘제1회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물방울나눔회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사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다. 바자회는 ADT캡스와 부천 위브 더 스테이트 부녀회가 협찬한 다양한 물품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계 음식마당과 각국의 전통공연, 문화체험마당 등이 ‘러브인 아시아’의 200회 기념 공연과 함께 열려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 수익금은 급성 백혈병 골수암 판정을 받은 이주 여성 등 불우한 다문화 가정 4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 ‘러브인 아시아’ 200회 특집에 방영됐다.

물방울나눔회는 지난 1월 ‘신년 사랑의 일일찻집’을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