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수상 | 아파트 부문 | 롯데건설
1975년 중동지역을 시작으로 해외에 본격 진출한 롯데건설은 국내 건설회사로서는 최초로 일본 건설시장에 진출하여 뉴시티 히가시도츠카 주상복합 공사(2000), 니가타 월드컵 경기장(2001) 등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특히 2008년에는 러시아에서 1억 달러 규모의 ‘한·러 비즈니스 센터’와 호주에서 1억3000만 달러 규모의 은퇴자 아파트 개발 사업, 그리고 요르단에서 4억 달러 규모의 발전소와 LPG저장 탱크 건설 사업을 수주하는 등 해외 수주 금액이 11억 달러를 돌파했다.
잠실 롯데월드를 비롯해 전국의 롯데호텔·백화점을 건설하며 테마파크, 관광, 유통시설 건설에 남다른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롯데건설은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서울과 부산의 초고층 건물 추진 및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국내 초고층 건물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또 도시형 고급 아파트를 기본 콘셉트로 최고의 디자인과 설계를 적용해 프리미엄 아파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분양하는 단지마다 히트하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끊임없는 고객 만족 서비스도 화제다. 입주 고객과 단지를 대상으로 침실과 주방, 욕실 청소, 발코니 유리창 청소 등 ‘찾아가는 캐슬 크린 서비스’와 단지 내 조경 및 식생을 유지 관리하는 ‘에버그린 서비스’, 맞벌이 부부 등 평일에 집을 비우는 세대를 위해 주말이나 야간에 하자 보수를 처리하는 ‘맞춤 예약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