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수상 | 제약 부문 | 국제약품
국제약품공업은 다방면에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사회 흐름에 맞춘 질병의 패턴 연구와 첨단 제약기술 연구를 통해 미래 제약산업을 주도할 신의약품 개발 연구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문 연구인력 양성 및 연구 설비 확보, 다양한 정보망 활용, 기술제휴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해 앞으로의 제약 산업을 이끌 연구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아울러 국제약품공업은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 또한 적극 펼쳐왔다. 해외연수교육 및 각종 세미나, 임원의 MBA과정을 이수토록 한 것은 물론 자기계발 및 업무능력의 고양을 돕고자 교육이수제도를 도입한 것. 이는 국제약품공업이 1994년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 탑’을 수상하는 밑거름이 됐다.
국제약품공업은 항생제 원료, 완제품 등을 수출하는 국내 선두주자로 1995년 수출 260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이후 중남미 동남아시아에 완제의약품 수출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더 나아가 국제약품공업은 21세기 초우량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안산공장 내 새로운 세파계 항생제 전용 생산동을 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기준에 적합하도록 준공하며, 의약 선진국인 유럽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신약 개발, 신물질·신제품·신제형 개발 등에 역점을 두고 합작투자, 기술이전 등 다각적인 해외사업 구상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국제약품공업은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라는 기업 슬로건을 가지고 정도경영과 자율책임경영을 모토로 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2004년 환경관리우수기업 환경부장관상 수상과 2009년 납세자의 날 석탑산업훈장 수훈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우수 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