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학계 여성계 언론계 법조계 등 20명

경남도청(도지사 김태호)이 지자체 최초로 여성인권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는 10일 ‘경상남도 여성인권특별위원회’ 창립회의를 갖고 여성인권과 권익증진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2008경남세계여성인권대회 실천과제 추진 등 실질적인 여성문제 해결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위촉된 여성인권특별위원회 위원은 도의원 3명, 대학교수 3명, 여성단체 대표 9명, 언론계 2명, 법조계 1명 등 각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창립회의에서는 정행길(68·진주내일을여는집 관장)씨가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는 강인순(55) 경남대 교수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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