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이 세종시 수정안 마련을 위한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민간위원 명단(안)을 확정해 11일 아침 고위당정회의에 보고했다. 지역별로는 16명 중 충청권이 6명으로 가장 많지만, 영호남, 수도권, 강원 등 다른 지역도 골고루 배분돼 있다. 여성은 언론인 출신 홍은희(54) 명지대 교수가 유일하다. 이번에 확정된 민간위원은 16일 개최 예정인 1차 위원회 석상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총리와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을 민간위원은 동 1차 회의에서 위원 호선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민관합동위원회는 세종시 자족기능 보완방안과 행정효율화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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